2018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오늘 23일에
전국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총 59만 3천명의 수많은 수험생들이 오랜시간
준비한 것을 쏟아낸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수험생 부모와 가족, 권사회 그리고 스텝들
60여명이 시험 시간대별, 영역별로 나누어
33명의 시험을 치르는 아이들과 맞추어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용기. 평안. 지혜. 비전. 새힘 이 다섯가지의 주제를 놓고
말씀과 찬양,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능 시험이 아이들 인생의 승패를 결정짓는 것이 아닌,
그보다 중요한 아이들의 미래가 하나님의 계획과 주권아래
있음을 확인하며 선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험생들이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임을 믿고
믿음의 관점으로 남은 대학 입학 일정을 기도로 준비할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