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주차 순예배 해설서
등록일 | 2018-05-30
본문 :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삼상 24:1~22)
24장에서 사울은 다시 다윗을 죽이기 위해 엔게디 광야로 택한 사람 삼천명을 이끌고 가고, 그곳에서 다윗은 이 질긴 악연을 끊을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판단하고 처신합니다. 사울의 옷자락을 벤 다윗은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자를 해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명확하게 선포하고 자신을 찾아 헤매는 사울에게 옷자락을 벤 일과 함께 자신의 무고함을 이야기합니다. 다윗의 진심을 통해 사울은 자신의 악함을 보게 되고 다윗과 언약을 세우고 각자의 길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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