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헌신 새벽예배 '자신을 낮춤으로 이룬다'
등록일 | 2024-02-02
■ 우리를 위한 기도
우리의 생각과 관점이 주님 안에서 펼쳐지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모든 문제의 대안이 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 믿음의 현주소를 점검하게 하시고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로 새로운 인격을 소유하게 하소서
한계 많은 우리에게 기적과 회복이 나타나게 하시고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며 미래를 열어 주소서
주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게 하시고 우리가 보는 관점과 시야가
주님의 자비와 긍휼의 시선과 동일하게 하소서
세상을 바라보는 영적인 눈이 열리게 하시고 지도자로 세워 주소서
우리 자녀들에게도 동일한 은혜 허락하시며 세상 속의 빛이 되게 하소서
■ 교회를 위한 기도
세상 가운데 많은 조건과 한계 속에서 살아가며
절망과 좌절로 빠져 살아가는 시대의 대안이 되는 교회 되게 하소서
교회 공동체를 통하여 구원의 길, 전도의 삶이 넘쳐나게 하소서
교회가 교회되게 하시고 우리에게 열려지는 모든 일들을
감당하는 지혜가 우리 공동체 가운데 가득히 넘치게 하소서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증거하는 교회 되게 하시고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께서 품으시는 모든 이들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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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자신을 낮춤으로 이룬다
본문 : 열왕기하 5 : 1-14
1 시리아 왕의 군사령관 나아만 장군은, 왕이 아끼는 큰 인물이고, 존경받는 사람이었다.
주님께서 그를 시켜 시리아에 구원을 베풀어 주신 일이 있었다. 나아만은 강한 용사였는데,
그만 나병에 걸리고 말았다.
2 시리아가 군대를 일으켜서 이스라엘 땅에 쳐들어갔을 때에, 그 곳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잡아 온 적이 있었다. 그 소녀는 나아만의 아내의 시중을 들고 있었다.
3 그 소녀가 여주인에게 말하였다. "주인 어른께서 사마리아에 있는 한 예언자를
만나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분이라면 어른의 나병을 고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4 이 말을 들은 나아만은 시리아 왕에게 나아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온 한 소녀가 한 말을 보고하였다.
5 시리아 왕은 기꺼이 허락하였다.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편지를 써 보내겠으니, 가 보도록 하시오."
나아만은 은 열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옷 열 벌을 가지고 가서,
6 왕의 편지를 이스라엘 왕에게 전하였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 "내가 이 편지와 함께
나의 신하 나아만을 귀하에게 보냅니다. 부디 그의 나병을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7 이스라엘 왕은 그 편지를 읽고 낙담하여, 자기의 옷을 찢으며, 주위를 둘러보고 말하였다.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신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이렇게 사람을 보내어 나병을 고쳐 달라고 하니
될 말인가? 이것은 분명, 공연히 트집을 잡아 싸울 기회를 찾으려는 것이니,
자세히들 알아보도록 하시오."
8 이스라엘 왕이 낙담하여 옷을 찢었다는 소식을,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듣고, 왕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였다. "어찌하여 옷을 찢으셨습니까? 그 사람을 나에게 보내 주십시오.
이스라엘에 예언자가 있음을 그에게 알려 주겠습니다."
9 나아만은 군마와 병거를 거느리고 와서, 엘리사의 집 문 앞에 멈추어 섰다.
10 엘리사는 사환을 시켜서 나아만에게, 요단 강으로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면, 장군의 몸이
다시 깨끗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11 나아만은 이 말을 듣고 화가 나서 발길을 돌렸다. "적어도, 엘리사가 직접 나와서 정중히
나를 맞이하고, 주 그의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상처 위에 직접 안수하여,
나병을 고쳐 주어야 도리가 아닌가?
12 다마스쿠스에 있는 아마나 강이나 바르발 강이, 이스라엘에 있는 강물보다 좋지 않다는 말이냐?
강에서 씻으려면, 거기에서 씻으면 될 것 아닌가? 우리 나라의 강물에서는 씻기지 않기라도
한다는 말이냐?" 하고 불평하였다. 그렇게 불평을 하고 나서, 나아만은 발길을 돌이켜,
분을 참지 못하며 떠나갔다.
13 그러나 부하들이 그에게 가까이 와서 말하였다. "장군님, 그 예언자가 이보다 더한 일을
하라고 하였다면, 하지 않으셨겠습니까? 다만 몸이나 씻으시라는데, 그러면 깨끗해진다는데,
그것쯤 못할 까닭이 어디에 있습니까?"
14 그리하여 나아만은 하나님의 사람이 시킨 대로, 요단 강으로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었다.
그러자 그의 살결이 어린 아이의 살결처럼 새 살로 돌아와, 깨끗하게 나았다.
우리의 생각과 관점이 주님 안에서 펼쳐지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모든 문제의 대안이 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 믿음의 현주소를 점검하게 하시고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로 새로운 인격을 소유하게 하소서
한계 많은 우리에게 기적과 회복이 나타나게 하시고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며 미래를 열어 주소서
주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게 하시고 우리가 보는 관점과 시야가
주님의 자비와 긍휼의 시선과 동일하게 하소서
세상을 바라보는 영적인 눈이 열리게 하시고 지도자로 세워 주소서
우리 자녀들에게도 동일한 은혜 허락하시며 세상 속의 빛이 되게 하소서
■ 교회를 위한 기도
세상 가운데 많은 조건과 한계 속에서 살아가며
절망과 좌절로 빠져 살아가는 시대의 대안이 되는 교회 되게 하소서
교회 공동체를 통하여 구원의 길, 전도의 삶이 넘쳐나게 하소서
교회가 교회되게 하시고 우리에게 열려지는 모든 일들을
감당하는 지혜가 우리 공동체 가운데 가득히 넘치게 하소서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증거하는 교회 되게 하시고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께서 품으시는 모든 이들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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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자신을 낮춤으로 이룬다
본문 : 열왕기하 5 : 1-14
1 시리아 왕의 군사령관 나아만 장군은, 왕이 아끼는 큰 인물이고, 존경받는 사람이었다.
주님께서 그를 시켜 시리아에 구원을 베풀어 주신 일이 있었다. 나아만은 강한 용사였는데,
그만 나병에 걸리고 말았다.
2 시리아가 군대를 일으켜서 이스라엘 땅에 쳐들어갔을 때에, 그 곳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잡아 온 적이 있었다. 그 소녀는 나아만의 아내의 시중을 들고 있었다.
3 그 소녀가 여주인에게 말하였다. "주인 어른께서 사마리아에 있는 한 예언자를
만나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분이라면 어른의 나병을 고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4 이 말을 들은 나아만은 시리아 왕에게 나아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온 한 소녀가 한 말을 보고하였다.
5 시리아 왕은 기꺼이 허락하였다.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편지를 써 보내겠으니, 가 보도록 하시오."
나아만은 은 열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옷 열 벌을 가지고 가서,
6 왕의 편지를 이스라엘 왕에게 전하였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 "내가 이 편지와 함께
나의 신하 나아만을 귀하에게 보냅니다. 부디 그의 나병을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7 이스라엘 왕은 그 편지를 읽고 낙담하여, 자기의 옷을 찢으며, 주위를 둘러보고 말하였다.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신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이렇게 사람을 보내어 나병을 고쳐 달라고 하니
될 말인가? 이것은 분명, 공연히 트집을 잡아 싸울 기회를 찾으려는 것이니,
자세히들 알아보도록 하시오."
8 이스라엘 왕이 낙담하여 옷을 찢었다는 소식을,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듣고, 왕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였다. "어찌하여 옷을 찢으셨습니까? 그 사람을 나에게 보내 주십시오.
이스라엘에 예언자가 있음을 그에게 알려 주겠습니다."
9 나아만은 군마와 병거를 거느리고 와서, 엘리사의 집 문 앞에 멈추어 섰다.
10 엘리사는 사환을 시켜서 나아만에게, 요단 강으로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면, 장군의 몸이
다시 깨끗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11 나아만은 이 말을 듣고 화가 나서 발길을 돌렸다. "적어도, 엘리사가 직접 나와서 정중히
나를 맞이하고, 주 그의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상처 위에 직접 안수하여,
나병을 고쳐 주어야 도리가 아닌가?
12 다마스쿠스에 있는 아마나 강이나 바르발 강이, 이스라엘에 있는 강물보다 좋지 않다는 말이냐?
강에서 씻으려면, 거기에서 씻으면 될 것 아닌가? 우리 나라의 강물에서는 씻기지 않기라도
한다는 말이냐?" 하고 불평하였다. 그렇게 불평을 하고 나서, 나아만은 발길을 돌이켜,
분을 참지 못하며 떠나갔다.
13 그러나 부하들이 그에게 가까이 와서 말하였다. "장군님, 그 예언자가 이보다 더한 일을
하라고 하였다면, 하지 않으셨겠습니까? 다만 몸이나 씻으시라는데, 그러면 깨끗해진다는데,
그것쯤 못할 까닭이 어디에 있습니까?"
14 그리하여 나아만은 하나님의 사람이 시킨 대로, 요단 강으로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었다.
그러자 그의 살결이 어린 아이의 살결처럼 새 살로 돌아와, 깨끗하게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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