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버리고 영의 새로운 것으로__[롬7:1~12]
등록일 | 2012-01-17
율법에 대해 죽은 인생
롬7: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롬7: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롬7: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롬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롬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롬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더 이상 죄에게 속지 말라
롬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롬7: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온갖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라
롬7:9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롬7: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롬7: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롬7: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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