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소망이 가로막힐 때__[출 5:1~14]
등록일 | 2012-03-12
오만한 바로의 거부
출5: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출5:2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출5:3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출5:4 애굽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의 노역을
쉬게 하려느냐 가서 너희의 노역이나 하라
바로의 악한 대응
출5:5 바로가 또 이르되 이제 이 땅의 백성이 많아졌거늘 너희가 그들로 노역을
쉬게 하는도다 하고
출5:6 바로가 그 날에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출5:7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에 쓸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이 가서
스스로 짚을 줍게 하라
출5:8 또 그들이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에게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 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 하나니
출5:9 그 사람들의 노동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출5:10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이 나가서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바로가
이렇게 말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리니
출5:11 너희는 짚을 찾을 곳으로 가서 주우라 그러나 너희 일은 조금도 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출5:12 백성이 애굽 온 땅에 흩어져 곡초 그루터기를 거두어다가 짚을 대신하니
출5:13 감독들이 그들을 독촉하여 이르되 너희는 짚이 있을 때와 같이 그 날의
일을 그 날에 마치라 하며
출5:14 바로의 감독들이 자기들이 세운 바 이스라엘 자손의 기록원들을 때리며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에 만드는 벽돌의 수효를 전과 같이
채우지 아니하였느냐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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