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왕의 예루살렘 입성_[누가복음 19:28~40]
등록일 | 2012-09-06
눅19: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눅19: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눅19: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눅19: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눅19: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눅19: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눅19: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눅19:25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눅19: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눅19:27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눅19: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눅19:29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눅19:30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눅19: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눅19: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눅19:33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눅19:34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눅19: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눅19:36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눅19:37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눅19: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눅19: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눅19: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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