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증인, 최고의 중보자_[욥기 16:12~22]
등록일 | 2012-10-31
욥16:12 내가 평안하더니 그가 나를 꺾으시며 내 목을 잡아 나를 부숴뜨리시며
나를 세워 과녁을 삼으시고
욥16:13 그의 화살들이 사방에서 날아와 사정 없이 나를 쏨으로 그는 내 콩팥들을
꿰뚫고 그는 내 쓸개가 땅에 흘러나오게 하시는구나
욥16:14 그가 나를 치고 다시 치며 용사 같이 내게 달려드시니
욥16:15 내가 굵은 베를 꿰매어 내 피부에 덮고 내 뿔을 티끌에 더럽혔구나
욥16:16 내 얼굴은 울음으로 붉었고 내 눈꺼풀에는 죽음의 그늘이 있구나
욥16:17 그러나 내 손에는 포학이 없고 나의 기도는 정결하니라
욥16:18 땅아 내 피를 가리지 말라 나의 부르짖음이 쉴 자리를 잡지 못하게 하라
욥16:19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니라
욥16:20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
욥16:21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와 인자와 그 이웃 사이에 중재하시기를 원하노니
욥16:22 수년이 지나면 나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갈 것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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