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상처보다 큰 마음의 상처_[욥기 19:1~12]
등록일 | 2012-11-03
욥19: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욥19:2 너희가 내 마음을 괴롭히며 말로 나를 짓부수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욥19:3 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
욥19:4 비록 내게 허물이 있다 할지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느냐
욥19:5 너희가 참으로 나를 향하여 자만하며 내게 수치스러운 행위가 있다고 증언하려면
하려니와
욥19:6 하나님이 나를 억울하게 하시고 자기 그물로 나를 에워싸신 줄을 알아야 할지니라
욥19:7 내가 폭행을 당한다고 부르짖으나 응답이 없고 도움을 간구하였으나 정의가 없구나
욥19:8 그가 내 길을 막아 지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내 앞길에 어둠을 두셨으며
욥19:9 나의 영광을 거두어가시며 나의 관모를 머리에서 벗기시고
욥19:10 사면으로 나를 헐으시니 나는 죽었구나 내 희망을 나무 뽑듯 뽑으시고
욥19:11 나를 향하여 진노하시고 원수 같이 보시는구나
욥19:12 그 군대가 일제히 나아와서 길을 돋우고 나를 치며 내 장막을 둘러 진을 쳤구나
※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